도표분석 풀이 가이드
%와 %p, 비중과 비율 헷갈리지 않기
비율끼리의 차이를 나타내는 %p와 비율이 몇 % 변했는지를 나타내는 %를 구분하고, 전체에서 한 항목이 차지하는 비중을 구하는 방법을 표 예제로 정리합니다.
이 유형은 무엇인가
도표분석 문제에는 점유율, 구성비, 응답 비율처럼 이미 %로 된 값이 자주 나옵니다. 이런 값이 바뀌었을 때 "몇 %p 늘었나"와 "몇 % 늘었나"는 서로 다른 질문입니다. 또 비중을 구할 때는 전체 합계를 먼저 구해야 하는데, 합계를 빠뜨리거나 다른 항목의 합으로 나누면 답이 달라집니다. 이 글에서는 %p와 %의 차이, 그리고 비중 계산을 함께 다룹니다.
용어 정리
| 묻는 것 | 계산 | 단위 |
|---|---|---|
| 비율의 차이 | 나중 비율 − 처음 비율 | %p |
| 비율의 변화율 | 차이 ÷ 처음 비율 × 100 | % |
| 비중 | 항목 값 ÷ 전체 합계 × 100 | % |
점유율이 20%에서 30%로 바뀌었다면 차이는 10%p이고, 처음보다 50% 늘어난 것입니다. 같은 변화를 두 가지 단위로 말할 수 있으므로, 문제의 단위 표시가 곧 무엇을 계산할지 알려 줍니다.
%와 %p를 헷갈렸던 구체적인 경험은 떠오르지 않지만, 비중과 비율 중에서는 비중이 더 헷갈렸습니다.
풀이 순서
- 질문의 단위가 %p인지 %인지 먼저 표시합니다.
- 표에서 묻는 항목의 행과 묻는 연도의 열을 찾아 값을 옮겨 적습니다.
- %p를 묻으면 두 비율을 뺍니다.
- %를 묻으면 그 차이를 처음 비율로 나누고 100을 곱합니다.
- 비중을 묻으면 모든 항목을 더해 전체를 구한 뒤, 묻는 항목을 전체로 나눕니다.
비율은 어떤 값을 다른 값과 비교한 것이고, 비중은 전체 중에서 차지하는 몫입니다. 둘 다 기준이 되는 값이 무엇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. 문제에서 "~ 대비", "~ 중", "~에서"가 나오면 기준 값에 먼저 표시해 둡니다.
원그래프나 막대그래프로 주어질 때
비중 문제는 표 대신 원그래프나 막대그래프로 나오기도 합니다. 원그래프에 값이 적혀 있으면 조각의 크기를 눈으로 가늠하지 말고, 적힌 값을 모두 더해 전체를 구합니다. 막대그래프도 막대 위의 숫자를 옮겨 적은 뒤 같은 방법으로 계산합니다. 그래프 모양은 대략의 크기를 짐작하는 데만 쓰고, 계산은 항상 숫자로 합니다. 짐작한 크기와 계산 결과가 크게 다르면 옮겨 적은 숫자를 다시 확인합니다.
문장에서 단서 찾기
- "몇 %p", "퍼센트포인트로 나타내면"은 두 비율의 차이를 묻습니다.
- "몇 % 증가했는가(점유율 자체의 증가율)", "증가율로 구하면"은 비율이 몇 % 변했는지를 묻습니다. 차이를 구한 뒤 처음 비율로 한 번 더 나눕니다.
- "전체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", "합계에서 ~의 비율"은 전체를 먼저 구하라는 뜻입니다.
같은 표를 두고도 이 세 가지 질문은 모두 다른 답을 냅니다. 그래서 표를 보기 전에 질문의 끝부분을 먼저 읽고, 답에 붙을 단위를 정해 두는 것이 가장 좋은 출발점입니다. 단위가 %p라면 뺄셈 한 번, %라면 뺄셈과 나눗셈, 비중이라면 덧셈과 나눗셈이 필요하다고 미리 정해 두면 계산 중간에 길을 잃지 않습니다.
대표 예제
예제 1
가사의 점유율 변화를 %p(퍼센트포인트)로 나타내면 얼마인가?
| 회사 | 2020년 | 2021년 |
|---|---|---|
| 가사 | 20 | 30 |
| 나사 | 19 | 14 |
| 다사 | 29 | 29 |
| 라사 | 32 | 27 |
연습용 가상 자료
- 1번 10%p
- 2번 33.3%p
- 3번 30%p
- 4번 50%p
- 5번 5%p
풀이
- 표에서 가사의 점유율을 찾습니다. 2020년 20%, 2021년 30%입니다.
- 두 비율의 차이는 30 − 20 = 10입니다. 비율끼리 뺀 값이므로 단위는 %p입니다.
정답 ① 10%p
같은 종류의 표라도 묻는 단위가 %이면 계산이 한 단계 더 붙습니다.
예제 2
갑사의 점유율이 2023년보다 2024년에 몇 % 늘었는지 증가율로 구하면?
| 회사 | 2023년 | 2024년 |
|---|---|---|
| 갑사 | 20 | 30 |
| 을사 | 27 | 27 |
| 병사 | 30 | 28 |
| 정사 | 23 | 15 |
연습용 가상 자료
- 1번 50%
- 2번 150%
- 3번 55%
- 4번 33.3%
- 5번 10%
풀이
- 갑사의 점유율은 2023년 20%에서 2024년 30%로 바뀌었습니다. 차이는 10%p입니다.
- 문제는 점유율 자체가 몇 % 늘었는지(증가율)를 묻습니다. 기준은 처음 점유율 20%입니다.
- 증가율 = 10 ÷ 20 × 100 = 50%입니다.
정답 ① 50%
비중은 전체 합계를 먼저 구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.
예제 3
다음 자료에서 전체 예산 가운데 가 부서가 차지하는 비중은 몇 %인가?
- 1번 20%
- 2번 9%
- 3번 63.9%
- 4번 44.8%
- 5번 39%
풀이
- 먼저 전체를 구합니다. 모든 항목을 더하면 195 + 45 + 155 + 40 + 65 = 500입니다.
- 가 부서의 값은 195입니다.
- 비중 = 195 ÷ 500 × 100 = 39%입니다.
정답 ⑤ 39%
자주 하는 실수
- %p를 묻는데 변화율을 구하기, 또는 그 반대. 계산을 시작하기 전에 답에 붙을 단위를 먼저 적어 두면 방향을 잃지 않습니다.
- 옆 행이나 옆 열의 값을 읽기. 표가 크면 시선이 한 줄 미끄러지기 쉽습니다. 묻는 항목 이름과 연도를 손가락이나 펜으로 짚어 가며 읽습니다.
- 전체 대신 나머지 합계로 나누기. 비중의 분모는 묻는 항목까지 포함한 전체입니다. 분모를 구할 때 모든 항목을 더했는지 개수를 세어 봅니다.
확인하는 습관
- 비중을 모두 더하면 100%가 되는지 대략 봅니다. 묻는 항목 하나만 구했더라도 다른 항목과 함께 100을 넘지 않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%p는 0%에서 100% 사이에 있는 두 비율의 차이이므로 100%p를 넘을 수 없습니다. 100%p를 넘는 값이 나오면 계산을 다시 봅니다.
- 답을 고른 뒤 그 값이 질문이 묻는 계산(차이인지 변화율인지)으로 나온 것인지 한 번 더 봅니다. 이 사이트의 문제에서는 %p를 물으면 변화율로 계산한 값이, %를 물으면 차이로 계산한 값이 질문과 같은 단위를 붙인 채 보기에 들어 있습니다. 그래서 보기의 단위만 보고는 가려낼 수 없습니다.
- 표의 값을 옮겨 적었다면 행과 열 이름을 같이 적어 두어, 나중에 어느 칸의 값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.
이 유형 직접 풀어 보기
진단은 4개 영역에서 3문항씩 모두 12문항이며, 영역마다 여러 유형 가운데 일부가 나옵니다. 그래서 이 글의 유형이 매번 나오지는 않지만, 풀 때마다 숫자와 문장이 새로 만들어집니다.
이 글의 예제는 이 사이트가 직접 만든 문제 생성 규칙으로 만든 연습용 문제이며, 실제 채용 시험 문제가 아닙니다.